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수학 영역/여담 (문단 편집) == 강사들의 스펙트럼 == 영어 등 다른 과목들도 어느 정도 공유하는 특성인데, [[인터넷 강의]]를 비롯한 대입 사교육 시장에서는 [[스탠포드 대학교]] [[수학과]]를 나온 [[현우진]]처럼 수학을 학문적으로 깊게 공부한 강사보다 오히려 [[한석원]], [[정승제]] 등 [[수학과]]나 [[수학교육과]]를 졸업하지 않은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수학의 경우, 고교 수학이 수학과보단 공대에 가깝다는 특성에 기인하는 부분도 있다. 수학과는 이론과 증명에 철저하게 집중하기 때문에 의외로 계산은 별로 하지 않으며, 오히려 논리학과 철학 등 인문학에 가까운 부분도 있다. 가령 수학과에서 끝판왕 취급을 받는 과목인 현대대수학과 위상수학은 정말 간단한 정수와 복소수의 계산들이 내용을 진행하는데 '''보조'''로서 쓰이고 모든 수업이 논리에 입각해 진행된다. 반면 공대 수학은 철저히 문제 풀이에 치중하는데, 거의 모든 전공 과목이 결국은 수학 계산 문제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결국 대학 4년 내내 수학 계산만 하다가 졸업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수학과에서는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목적'''으로서 다룬다면, 공대에서는 수학을 철저히 공학을 배우고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계산을 훨씬 더 많이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강사의 실력이 중요하지 않은 과목이 뭐가 있겠느냐마는, 의외로 사교육 시장은 강사의 비주얼이나 말빨 등 비교육적인 요소의 영향도 매우 큰 편이다. 그러나 수학 강사는 과목의 특성상 실력과 강의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과목에 비해 사교육 시장에서 고교 수학 강사들의 스펙이 꽤나 높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